고객님 안녕하세요~
베지푸드에서 나오는 제품은 대부분이 콩단백으로 만든 제품이고,
밀단백으로 만든 제품은 베지슬라이스(매운맛, 순한맛), 로스구이 뿐 입니다.
콩단백이나 밀단백 모두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퍽퍽하거나 아주 쫄깃쫄깃하지는 않아요...
양념콩불고기와 베지슬라이스를 봤을 때, 베지슬라이스 질감이 더 고기맛에 가깝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 제품은 특유의 냄새가 나지는 않아요..
콩단백을 이용해서 치킨도 만들고, 불고기도 만들고, 햄도 만드는데요..
그 제품에 맞는 향이 날 수는 있어도 콩단백 특유의 냄새같은건 나지 않습니다.

저희 제품은 일반 고객님들께서 드셔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고기보다 더 담백하고 부드러운 제품 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궁금하신 점이 많이 있으실 꺼예요..
한 번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 제품을 드셔보시구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 비스킷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안녕하세요~
> 채식을 시작해보려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조고기를 보니 주로 밀 글루텐과 콩단백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 두가지가 맛 차이가 있나요? 맛이외에도 다루기 쉽다든지,
> 질감이 어떤 것이 더 퍽퍽하다든지, 쫄깃하다든지
> 어떤게 특유의 냄새가 있다든지,
> 어떤게 고기과 좀 더 느낌이 비슷하다던지..
> 하는 차이(콩고기와 밀고기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 만드는 원료가 다르다는 것 말고 최종 제품에서 느껴지는 차이요~
>
> 그리고 어떤 인조고기를 씹으면 스펀지 같이 퍼석하면서
> 비릿한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 어떤 것은 부드러운게 마치 부드러운 고기를 먹는 듯 합니다.
>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