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어울림(다수에 의해 가려진 소수)"라는 대주제 안의
채식주의자라는 카테고리로 일종의 공익광고포스터를 제작하는 학생입니다.
그에 따라 배경 지식을 수집하고 있는 중에 베지푸드를 알게되어 글을남깁니다.

그동안 소수라는 이유로 다수에 가려져와야만 했던 불합리성에서 발상의 시작을 하여
결코 채식주의자들이 다른 일반인들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지 않음에도
단지 소수라는 이유로 다수가 될 수 없었던 사실들을 되짚어보고

결론적으로 채식주의자들만의 긍정적 문화를 파악하고 더불어 채식주의자들과
비채식주의자들의 어울어 사는 삶이라는 가정하에 채식주의자들이
추구 혹은 제시하는 방향을 알고싶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어울림에 해당하는 하나의 메세지를 돌출해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